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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박현빈 “가족 위한 책임감…무대 하나하나 소중해”
입력 2018-10-09 21:19 
‘사람이 좋다’ 박현빈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사람이 좋다 박현빈이 가족 향한 강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후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빈 아내 김주희는 보통 1박2일, 2박3일 지방을 많이 간다”라며 박현빈의 짐을 쌌다.

박현빈이 집을 나서자 아들 하준이 눈물을 쏟았다. 무거운 발걸음을 옮긴 박현빈은 헤어지기 싫다. 저도 하준이처럼 울고 싶다. 이제는 책임감이 생기고, 무대 하나하나가 더 소중해진다”라고 말했다.

박현빈은 6년을 만난 아내와 결혼해 아들 하준을 낳았다.

이어 나를 위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고 아들과 아내 우리 부모님과. 지금은 집에서는 저 혼자 이하고 있으니까 제가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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