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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LA다저스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기쁨 만끽 `달달`
입력 2018-10-09 13:25 
배지현 류현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이 남편이자 메이저리거 류현진과의 셀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배지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류현진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은 류현진이 소속된 LA다저스가 애틀랜타를 6-2로 꺾고 3승 1패로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 후 모습으로 특히 두 사람의 뒤로는 기쁨을 함께 만끽하는 LA다저스 동료들의 모습도 함께 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두 사람의 나이는 31세로 동갑내기 부부다.

한편 디비전시리즈에서 1차전 류현진-2차전 커쇼를 내세워 완벽한 결과를 낳은 로버츠 감독이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류현진 선발을 어떻게 결정할지 흥미롭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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