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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 ‘방그레 방그레’로 컴백…EDM 트로트 도전
입력 2018-10-08 22:14 
신나라가 새 앨범 `방그레방그레`로 컴백했다. 사진=신나라 `방그레방그레`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신나라가 R&B와 댄스에 이어 트로트 장르에 출사표를 던졌다.

8일 발매된 신나라의 새 앨범 ‘방그레방그레는 본인이 직접 작사로 참여해 만든 곡이다. 신나라는 Fly to the sky의 ‘Into you, 환희와 블락비 태일의 ‘열병 등 히트곡 제조기 팀 XYZ에 작사가로 소속돼 있다.

컴백 앨범 ‘방그레 방그레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섹시한 안무가 특징인 EDM 트로트 곡이다. 신나고 세련된 트랙 메이킹과 어우러지는 한국적인 멜로디 라인의 조화가 기분 좋은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신나라는 이에 대해 제 이름처럼 신나고 ‘방그레방그레한 활동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국내무대를 넘어 미국, 중국 등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신나라의 변신에 방송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 역시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차세대 트로트를 책임질 신나라의 활약이 기대된다.

신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상적인 몸매가 부각된 비키니사진, 일상사진 등을 공유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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