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영희, 김신영, 안영미)와 보이그룹 워너원의 윤지성, 이대휘의 유쾌한 만남이 공개됐다.
8일 신봉선은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자고 해줘서 우리가 신이 났잖아 고마워 워너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 함께 모여있는 셀럽파이브 멤버들과 워너원 윤지성, 이대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한 복고화장을 한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셀럽파이브 멤버들과 그 사이에서 꽃 미모를 자랑하는 윤지성, 이대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윤지성과 이대휘는 귀여운 표정으로 꾸러기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워너원과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흡사 소녀팬 같은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신봉선은 윤지성, 이대휘 귀염 폭발, 이모 미소, 고모 미소, 엄마 친구 미소”라고 덧붙이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제가 완전 좋아하는 두 그룹의 만남이네요. 언니들 표정에서 팬심이 느껴지네요”, 워너원과 사진 찍다니 너무 부러워요. 이제 셀럽파이브도 완전 슈스네요”, 워너원과 사진이라니 완전 계 탔네요. 이런 친목은 대환영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셀럽파이브와 워너원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앞에서 진행된 ‘2018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두 팀은 오는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개막 공연에도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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