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8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브루클린은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여행 후기를 올렸다가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브루클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동양인 여성이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는 모습과 곤돌라를 타고 있는 동양인 관광객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탈리아 같은 곳은 없지”(No place like italy innit)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양인이 많아 이탈리아 같지 않다는 브루클린의 표현이 인종차별이라며 지적했다. 특히 중국인들의 반발이 거셌다.
더불어 관광객 동의 없이 찍은 듯한 사진에 ‘불법촬영 논란까지 더해졌다. 듯한 사진에 ‘불법촬영 논란까지 더해졌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베컴 부부의 4남매 중 첫째로, 1999년 태어났다. 배우 클레이 모레츠, 모델 소피아 리치 등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8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브루클린은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여행 후기를 올렸다가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브루클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동양인 여성이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는 모습과 곤돌라를 타고 있는 동양인 관광객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탈리아 같은 곳은 없지”(No place like italy innit)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양인이 많아 이탈리아 같지 않다는 브루클린의 표현이 인종차별이라며 지적했다. 특히 중국인들의 반발이 거셌다.
더불어 관광객 동의 없이 찍은 듯한 사진에 ‘불법촬영 논란까지 더해졌다. 듯한 사진에 ‘불법촬영 논란까지 더해졌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베컴 부부의 4남매 중 첫째로, 1999년 태어났다. 배우 클레이 모레츠, 모델 소피아 리치 등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