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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골소녀, 86대 ‘복면가왕’→5연승 성공…블랙스완은 가수 문명진
입력 2018-10-07 18:46 
동막골소녀 86대 복면가왕, 블랙스완 문명진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복면가왕 동막골소녀가 86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블랙스완의 정체는 가수 문명진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동막골소녀와 블랙스완의 4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동막골소녀가 승리하면서 86대 가왕에 등극하면서 5연승에 성공했다.

동막골소녀는 오늘은 가면을 벗을 줄 알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감사의 큰절을 올렸다.

이어 가면을 벗은 블랙스완의 정체는 가수 문명진이었다.

문명진은 ‘복면가왕 출연을 결정하고 PT에 등록했었다. 하체가 좀 부실하고, 상체도 좀 부실하다. 허약하다. 체력 키우기 위해 운동했다. 그런데 재활 먼저 하라고 하더라”라며 유쾌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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