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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용설명서` 라미란, 집 공개+워너원 덕밍아웃…일상생활 최초 공개
입력 2018-10-07 17: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tvN 새 일요예능 ‘주말사용설명서에서 매력부자 라미란이 실제 주말을 보내는 평소 일상모습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오늘 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라블리 라미란이 실제 본인의 집과 주말을 보내는 평소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항상 유쾌한 매력을 전하던 미란은 실제 본인의 집에서는 ASMR 방송을 방불케 할 정도로 조용한 모습을 보인다고. 미란의 집에서 유일하게 소리가 들리고 움직임이 포착될 때는 바로 요리할 때. 대장금 뺨치는 요리실력을 드러낸 미란은 순식간에 김밥과 낙지 파스타를 완성하는 등 집밥의 요리 신세계를 선보인다.
이날 ‘주말사용설명서는 또, 라미란의 본격 ‘덕밍아웃 방송이 될 예정. 워너원 노래만 있으면 그곳이 어디든 천국이 된다는 미란은, 워너원의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모두 완창하는 등 '만렙 덕후'의 내공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절친인 김숙도 깜짝 놀랄 정도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라미란의 ‘프로캠퍼 면모도 드러낸다. 원터치 텐트부터 20킬로그램에 육박하는 대형 텐트까지, 미란의 남다른 캠핑 장비 스케일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지난 첫 화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부산에서의 수상한 세계여행도 계속된다. 본격적으로 넷이서 함께하는 첫 주말을 맞은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은 김숙이 준비한 1박2일 18개국 세계여행을 이어간다. 첫 화에 선보인 부산 속 브라질과 홍콩에 이어, 이번에는 멤버들을 초토화시킨 베네치아와 뉴욕의 정체가 밝혀져 큰 웃음을 선사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tvN 제공[ⓒ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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