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화도 실종 모녀 모두 숨진 채 발견
입력 2008-07-01 15:30  | 수정 2008-07-02 10:18
경기도 강화에서 현금 1억원을 인출한 뒤 실종된 모녀 모두 실종 15일 만에 오늘(1일) 오전 강화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윤씨와 딸 선영 양의 시신을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 인근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색에 나선 경찰은 하점면 창후리 인근 바닷가에서 딸의 시신을 발견한데 이어 10m 떨어진 지점에 있던 어머니 윤씨의 시신을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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