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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손상미 “미국서 만난 남편…육아만 할 줄 몰랐다”
입력 2018-10-06 23:11 
‘동치미’ 손상미 사진=MBN ‘동치미’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동치미 손상미가 미국 결혼 생활에 대해 힘듦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가수 손상미가 출연했다.

이날 손상미는 골프를 잘하고 싶어서 올랜도에 갔다. 그때 남편을 만났다. 아주 잠깐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그때 너무 보고싶었다. 그래서 다시 미국에 가야되나는 생각도 했다. 남편이 한국으로 와서 나에게 ‘골프 아카데미에서 영어도 배우고 골프도 하자고 말했다. 난 그 말을 믿었다”고 전했다.

그는 난 그 말을 믿었다. 근데 미국에 가자마자 골프는 무슨 육아부터 했다”고 전했다.

또한 남편은 설거지도 잘 해주고 좋지만, 착한 신랑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다. 남편은 저녁 약속이 있어도 남편이 나랑 먹고 싶어서 밥을 안먹고 와서 난 또 저녁을 차린다”고 힘듦을 토로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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