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는 형님’ 박주미 “‘강남미인’ 출연으로 10대 팬 많아졌다”
입력 2018-10-06 21:24 
‘아는 형님’ 박주미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아는 형님 박주미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박주미와 박성광이 출연했다.

이날 박주미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하 ‘강남미인)에 출연 이후 변화에 대해 말했다.

그는 아들과 함께 다니면 늘 40대 분들만 날 알아봐서 아들이 ‘엄마는 나이 많은 사람만 알아보나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강남미인이 젊은 친구들한테 사랑을 많이 보면서 10, 20대 팬들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MC들이 박성광에게 혹시 봤냐”고 묻자, 박성광은 당연히 봤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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