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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패밀리` 요리왕 류수영, 병어조림부터 제육볶음까지 뚝딱
입력 2018-10-06 18:41  | 수정 2018-10-13 1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류수영이 요리실력을 뽐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에서는 인턴 김세정을 위해 저녁 밥을 차리는 류수영과 우효광의 모습이 나왔다.
김세정에게 집을 소개한 후 류수영은 주방으로 향했다. 우효광은 그를 따라오면서 "내가 도와주겠다"며 부주방장을 자처했다.
류수영은 우효광에게 "요리 잘하느냐"고 물었고, 우효광은 "TV를 보고 배웠다"고 답해 류수영을 당황시켰다. 류수영은 우효광이 감자를 잘못 썰었지만 능숙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며 숨겨진 요리 솜씨를 보였다.

류수영은 병어조림부터 제육볶음까지 금새 만들어 저녁한상을 차렸다. 류수영의 요리를 본 김세정은 "요리의 소질이 있으신 것 같다"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한편, 저녁을 먹기전 차인표의 제안으로 멤버들이 빅피처 패밀리 군가를 불렀다. 이 모습을 본 김세정은 "원래 밥먹기전 맨날 하느냐"고 물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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