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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급성 신우염으로 벤투호 제외…김승대 대체 발탁
입력 2018-10-06 17:29 
포항 스틸러스 김승대가 벤투호에 합류한다. 구자찰이 급성 신우염으로 제외돼, 대체 발탁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구자철(FC 아우크스부르크)가 급성 신우염으로 벤투호에서 낙마했다. 대신 포항 스틸러스 김승대를 대체 발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구자철이 급성 신우신염으로 휴식 및 안정이 필요함에 따라 소집명단에서 제외한다. 김승대를 대체 발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5명이 소집된 벤투 2기는 8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 소집된 이후. 10월12일 우루과이, 16일 파나마와 A매치를 갖는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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