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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아들 승재, 해맑은 5살 생일파티...“따뜻한 사람으로 자라길”
입력 2018-10-06 16: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아들 승재 군이 5살 생일을 맞았다.
고지용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승재 생일. 건강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 앞에 앉아 있는 승재 군의 모습이 담겼다. 무지개 고깔모자를 쓴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승재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승재야”, 승재야 생일 축하해. 맛난 거 많이 먹어”, 승재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 승재야 지금처럼만 예쁘고 사랑스럽게 자라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승재 군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리고, 이듬해 10월 승재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허양임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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