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특 “모모랜드 연우에 수고했단 말 하고 싶었다” DM 실수 해명
입력 2018-10-06 08: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모모랜드 연우에게 SNS 메시지를 보낸 것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5일 이특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평소 방송에서나, 이번 아송페에서나 참 열심히 하던 후배에게 수고했단 말을 하고 싶었다. 나 때문에 너무 미안하다 연우야”이라며 모모랜드 연우에게 사과했다.
앞서 연우의 한 인스타그램 팬 계정에는 이특이 보낸 메시지가 공개됐다. 이특이 모모랜드 연우의 계정으로 착각하고 연우의 팬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내자 해당 계정을 가진 유저가 메시지를 공개한 것.
이특이 보낸 메시지는 "연우야"라는 한마디가 끝이지만 메시지가 공개되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삽시간에 퍼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한편, 이특은 지난 3일 부산에서 열린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모모랜드 연우와 함께 MC를 맡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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