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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서강준, 이솜과 진한 입맞춤…“아무것도 몰라서 미안해”
입력 2018-10-06 00:06 
‘제3의 매력’ 서강준 이솜 사진=JTBC ‘제3의 매력’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제3의 매력 서강준과 이솜이 진한 입맞춤을 했다.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는 온준영(서강준 분)이 이영재(이솜 분)가 과거 이별을 말한 이유를 알게 됐다.

이날 온준영은 이영재의 오빠 이수재(양동근 분)를 찾아갔다. 이수재가 휠체어 탄 채 등장했고, 온준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별을 고하던 그날 이수재가 다리를 잃음으로써 가장이 된 이영재. 이 모든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온준영은 이영재가 일하는 곳에 찾아가 왜 말 안했어? 미안해 아무것도 몰라서 내가 너무 미안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자신의 과거를 이해하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온준영을 본 이영재도 눈시울을 붉혔다. 이 모습을 빤히 바라보던 온준영은 이영재에게 진한 입맞춤을 선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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