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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12월 중순 새 집으로 이사…굉장히 불안해”(나혼자산다)
입력 2018-10-05 23:38 
‘나혼자산다’ 이시언 새 집 이사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나혼자산다 이시언이 이사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언은 등산하러 가는 도중 이사 갈 새 집 향해 손을 흔들었다.

공사 중이었던 2년 전과 달리 새 건물이 보이자 무지개 회원들 역시 기뻐했고, 이시언은 오는 12월 중순에 입주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가 집들이 해야 한다”라고 말하자 이를 듣던 이시언은 굉장히 불안하다. 집다운 집에 안 살아보지 않나. 내 집인가 그 생각도 했다”라며 아직은 이사한다는 사실이 어리둥절하다고 털어놨다.

이시언은 졸업하고 9년 정도 3만원씩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했고, 최근 청약 당첨 돼 32평의 아파트로 이사하게 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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