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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홍콩 음원 미션은 폭우 때문에 촬영 철수... “아쉽다”
입력 2018-10-05 2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쇼미더머니777 홍콩 음원 미션이 자연 재해 때문에 실패로 돌아갔다.
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는 음원 미션을 위해 홍콩으로 떠나는 프로듀서와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넉살&딥플로우 팀은 리허설에 나섰고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제작진은 진행할 거다”라고 전했다.
홍콩의 야경에 반한 차붐은 비가 쏟아져도 그림은 진짜 그림이다”라고 감탄했고 잠깐 비가 멈추자 넉살은 리허설이 가능은 해. 나쁘지 않아”라고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그러나 리허설 도중 EK의 마이크가 나오지 않았고 촬영 장비도 쓰러졌다. 비트 틀기 무섭게 다시 폭우가 쏟아졌고 김효은은 비를 맞는 가운데서도 열정적으로 랩을 이어나갔다.
도저히 무대를 이어가기 힘든 상황에 제작진과 래퍼들은 긴급 대피했고 김효은은 모든게 완벽했는데 비가 와서 무대를 못했다”라며 야경을 무대로 노래하고 싶었는데 아쉽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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