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2018 KBO리그 팀 간 15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인천 지역은 아침 일찍부터 비가 내렸다. 결국 오후 4시45분 부로 우천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6일 경기가 더블헤더로 열리게 됐다. 1경기가 오후 3시부터 열리고, 2경기는 1경기가 종료한 뒤 30분 뒤에 열린다.
SK 트레이 힐만 감독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오늘 경기가 취소되면 내일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박종훈을 내세운다. 2차전 선발은 오늘 선발인 문승원이 나간다”며 1차전을 박종훈으로 한 이유는 매치업 때문이다. 더블헤더는 1차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인천 지역은 아침 일찍부터 비가 내렸다. 결국 오후 4시45분 부로 우천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6일 경기가 더블헤더로 열리게 됐다. 1경기가 오후 3시부터 열리고, 2경기는 1경기가 종료한 뒤 30분 뒤에 열린다.
SK 트레이 힐만 감독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오늘 경기가 취소되면 내일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박종훈을 내세운다. 2차전 선발은 오늘 선발인 문승원이 나간다”며 1차전을 박종훈으로 한 이유는 매치업 때문이다. 더블헤더는 1차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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