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화문 상인들 "촛불시위 자제해야"
입력 2008-07-01 13:20  | 수정 2008-07-01 13:20
한국음식업 중앙회 소속 상인들이 촛불시위 자제를 촉구하는 거리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한국음식업 중앙회 종로구 지회 상인 50여명은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음식점 영업에 피해를 주는 시위를 자제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광화문 일대 상인들의 서명을 받아 보수단체인 뉴라이트와 함께 촛불시위 주최 측인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와 1천800여개 참여단체를 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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