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B1A4 신우, ‘미스 마’서 첫 연기 도전 “선배들 도움으로 수월하게 준비”
입력 2018-10-05 16:03 
‘미스 마’ 신우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미스 마 복수의 여신 B1A4 신우가 연기에 도전한다.

5일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SBS 13층 홀에서는 SBS 주말특별기획 ‘미스 마: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윤진, 정웅인, 고성희, 최광제, 성지루, 황석정, 신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B1A4 신우는 ‘미스 마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순경 배도환 역으로, 경찰로서의 사명감은 없지만 서은지(고성희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민중의 지팡이 노릇을 한다.

그는 ”꼭 해보고 싶은 역할이었다. 준비를 많이 했고 감독님과 많은 상의를 했다며 ”선배님들도 옆에서 도움을 줘 조금 수월하게 했다고 말했다.

‘미스 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여자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SBS ‘미스 마:복수의 여신은 오는 6일 오후 9시 5분에 첫 방송 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