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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서장훈 “오디션 MC, 저에게도 도전...편안한 진행 목표”
입력 2018-10-05 14:57  | 수정 2018-10-05 15: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플러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서장훈, 장윤주, 김수로, 써니, 김원중과 도전자 15인이 참석했다.
서장훈은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오디션 진행은 저도 처음이다. 저한테도 어색하고 새로운 도전”이라며 지원자 분들의 열정과 젊음을 같이 느끼고 호흡하고 싶어서 수락했다. 최대한 저답게,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27년째를 맞은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좀 더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요소를 도입한 본격 엔터테이너 오디션이다. 오는 10월 10일 오후 8시 SBS Plus 첫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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