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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회의 간부들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08-07-01 12:05  | 수정 2008-07-01 12:05
서울지방경찰청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간부 8명 가운데 H씨 등 7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오늘(1일) 오전 경기도 성남의 H씨 집 자택에 수사팀을 급파해 컴퓨터와 서류 등 국민대책회의 관련 자료들을 압수했으며, 전날에도 6명의 자택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1명의 자택에 대해서도 조만간 압수수색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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