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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존 조, 10월 15일 내한…9년 만
입력 2018-10-05 14: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존 조가 내한을 확정했다.
지난 8월 29일 개봉해 293만 관객을 돌파한 추적 스릴러 영화 ‘서치의 한국 흥행과 IPTV&OTT VOD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15일 내한한다.
영화 ‘서치에서 사라진 10대 딸을 찾는 아빠 ‘데이빗 역을 맡아 진한 부성애 연기를 선보인 존 조는 15일과 16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존 조의 이번 내한은 2009년 ‘스타트렉: 더 비기닝 홍보차 한국을 찾은 이후 9년 만이다.

영화 ‘아메리칸 파이 ‘해롤드와 쿠마 등에 출연했고 피플지가 선정한 섹시한 남자 50인에 선정되는 등 눈에 띄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존조는 코미디 영화 ‘해롤드와 쿠마에서 주인공 ‘해롤드 역에 낙점, 뛰어난 연기력으로 미국 전역에 얼굴을 알렸다.
영화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에서 이성적이면서도 따뜻한 항해사 ‘술루 역을 맡아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명실상부한 스타 배우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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