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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JB·마크, ‘놀라운 토요일’ 출연…역대급 받아쓰기 보인다
입력 2018-10-05 14:23 
갓세븐 ‘놀라운 토요일’ 사진=tvN
[MBN스타 안윤지 기자] 갓세븐 JB와 마크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5일 tvN ‘놀라운 토요일 측에서 갓세븐의 JB와 마크가 출연해 역대급 받아쓰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갓세븐 JB와 마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첫 등장부터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먼저 마크는 운동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마샬아츠를 깜짝 선보여 나래와 혜리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JB는 문세윤에게 ‘한입만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이날 받아쓰기를 성공적으로 해내 음식을 따내겠다는 각오를 밝혀 기대를 모았다.

특히 노래 받아쓰기에 돌입한 JB는 ‘놀라운 토요일에 등장했던 출연자들 가운데 역대급의 활약을 펼쳤다.

JB는 미션곡의 제목을 듣고 한번에 맞힐 수 있을 것 같다. 이 노래를 좋아해서 많이 들었다”며 자신감을 뽐냈다. 심지어 노래가 나올 때도 가사를 받아적는 대신 따라 부르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키는 나보다 잘하면 형이고 선배예요. 존경합니다”라며 JB를 향한 찬양곡을 불러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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