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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류현진 경기 직관 "시작이 좋아"
입력 2018-10-05 14: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류현진 경기 직관을 인증했다.
박은지는 5일 인스타그램에 "Lets go Dodgers. Go Ryu!!!"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등을 올렸다.
사진과 영상 등에는 박은지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러 간 모습이 담겼다. 박은지는 "오늘 시작이 좋아요 옆에는 미국 여배우 Leslie Mann and Judd Apatow 감독이 있었어요. 멋진 부부"라며 즐거워했다.

박은지가 직관한 이 경기에서 류현진은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4안타 무4사구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는 완벽 투구로 팀의 6대 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4월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현재 LA에 신혼집을 마련하고 신혼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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