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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화해, 결혼 전부터 시끌시끌…뻔한 결과?
입력 2018-10-05 09:43 
낸시랭 화해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낸시랭 왕진진(전준주) 부부가 싸움 후 화해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에 신고까지 하며 큰 싸움으로 번진 듯 보였으나 왕진진은 낸시랭이 놀라 신고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난달 20일 자정 왕진진은 낸시랭과 부부싸움 도중에 둔기 형태의 물건으로 문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이에 낸시랭은 사건 직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전준주에 대한 처벌 의사를 명확하게 밝혔다.

이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낸시랭 남편 왕진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부싸움이 있었고 경찰이 출동해 조사 받은 건 사실이지만 현재 아내와 화해를 한 상태다”라며 낸시랭이 놀라서 신고한 것뿐이라고 전했다.

낸시랭과 왕진진 부부는 결혼 소식을 전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논란 한 가운데에 서 있다. 불륜설부터 남편 왕진진은 사기, 횡령 혐의를 받으며 재판을 받았다.

이어 부부싸움 논란이 불거지자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뻔한 결과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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