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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한국 자동차 실적 2분기가 정점"
입력 2008-07-01 10:40  | 수정 2008-07-01 10:40
골드만삭스는 한국의 자동차와 관련 업체들에 대해 2분기를 정점으로 실적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또 한국타이어와 S&T대우에 대해 '매수' 의견을, 쌍용차와 현대차, S&T중공업 금호타이어에 대해서는 '중립', 현대모비스와 기아차에 대해서는 '매도' 의견을 각각 유지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2분기 원화약세등에 힘입어 한국의 자동차 관련업체들의 실적이 개선되겠지만, 이를 단기 정점으로 3분기 부터는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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