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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d BIFF]주지훈‧한지민‧류이호…‘아시아 스타 어워즈’ 오늘(5일) 개최
입력 2018-10-05 07: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부산)=한현정 기자]
부산국제영화제가 주관하는 또 하나의 별들의 잔치, ‘아시아 스타 어워즈가 오늘(5일 )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아시아 스타 어워즈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주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주최하며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로 오늘(5일) 오후 8시부터부산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다.
영화인을 소개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이날 자리에는 국내뿐만 아니라한 해 동안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애써온 아시아의 영화인들도 한 자리에 모인다.
올해의 배우상, 아시아 스타상, 공로상 등의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며 진행은 배우 한예리가 맡았다.
국내 스타로는 ‘허스토리의 주역 김희애와 김해숙을 비롯해 오광록, 김의성, 문소리, 주지훈, 한지민, 남주혁, 장동윤, 김다미 등이 참석하며 양궤이메, 바이바이 허, 류이호, 카라타 에리카 등 해외 스타들도 함께 한다. 올해 부산영화제의 개막작인 뷰티풀 데이즈의 윤재호 감독과 관금붕 감독, 브릴란테 멘도자 감독 등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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