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황우석 박사팀 9.11 구조견 복제 추진"
입력 2008-07-01 10:25  | 수정 2008-07-01 13:54
2001년 '9.11 사태' 당시 활발한 인명 구조활동으로 '영웅' 칭호를 받았던 구조견이 황우석 박사팀에 의해 복제가 추진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바이오기업인 바이오아트사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복제 이벤트를 벌여, 9.11 사태 당시 활약했던 구조견 '트래크'를 무료 복제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래크는 독일 셰퍼드 종으로 붕괴된 건물 10m 밑에 있던 생존자를 찾아내는 등 맹활약했지만, 지금은 당시에 노출된 독성 가스로 인한 '퇴행성 신경장애'를 앓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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