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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앨범 발표’ 유리 “앨범 준비와 드라마 병행, 생각보다 체력 좋다”
입력 2018-10-04 15:50 
소녀시대 유리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드라마 연기와 앨범 준비를 병행했다고 털어놨다.

4일 서울 상명 아트센터 계당홀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유리는 솔로 앨범 준비와 동시에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 촬영에 임했다.

유리는 생각보다 체력이 좋아서 (앨범 준비와 연기가) 병행이 가능하더라. 드라마 제작진분들이 제 솔로가 잘돼야 드라마가 잘된다고 서포트를 많이 해주셨다. 덕분에 병행이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복승아라는 캐릭터가 사회초년생 캐릭터로 귀엽고, 사랑스럽고, 허당인 모습을 연기하다가 여자의 향기가 나는 모습을 표현하다 보니까 조금 정신이 없다”라면서도 이렇게 반전매력을 보여주는 것에 즐기고 있다”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에는 타이틀곡 ‘빠져가를 비롯해 ‘꿈 ‘Cest La Vie (Thats LIFE!)(세라비) ‘Butterfly(버터플라이) ‘Chapter 2(챕터 2) ‘Ending Credit(To be continued, 엔딩 크레딧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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