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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 EDM 트로트에 도전…‘방그레방그레’로 컴백 예정
입력 2018-10-04 13:52 
신나라가 `방그레방그레`를 통해 트로트에 도전한다. 사진=신나라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신나라가 ‘방그레방그레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컴백한다.

신나라는 오는 8일 직접 작사한 노래 ‘방그레방그레를 발매하며 트로트 장르에 도전한다. 그는 2016년 ‘마비로 데뷔한 R&B 실력파 보컬 가수다.

앞서 ‘예뻐라는 레트로 댄스곡으로 유명 직캠 유튜버에게 소개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방그레방그레의 장르는 EDM 트로트다. 세련된 트랙 메이킹에 한국적인 멜로디 라인의 조화가 기분 좋은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신나라는 이에 대해 제 이름처럼 신나고 ‘방그레방그레한 활동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최근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태국, 싱가폴 등 해외에서도 공연하며 세계무대를 누비고 있는 신나라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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