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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11월 2일 컴백…레이까지 `9인` 참여
입력 2018-10-04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K-POP 킹 엑소(EXO)가 11월 2일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11월 2일 온, 오프라인으로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중국에서 맹활약 중인 레이도 중국어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9명 멤버가 함께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엑소는 정규 앨범 4장 연속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각종 가요 시상식 5년 연속 ‘대상 수상, 한국 최초 세계적인 명성의 두바이 분수쇼 음악 선정,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 무대 장식 등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개별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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