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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우원재, 열애 고백 "헤어진 前 여친과 다시 만나"
입력 2018-10-04 08: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래퍼 우원재(23)가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빠지면 답 없는 문제적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휘성, 쌈디, 우원재, 이용진이 출연했다.
이날 우원재는 "(쇼미더머니 출연) 전에는 대시 성공률이 60%였는데 지금은 100%라고 하더라"라는 MC 차태현의 말에 "방송 전에는 되게 많이 까였다"고 답했다.
이어 우원재는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지금은 방송으로 매력이 많이 비치니까 굳이 오래 안 만나더라도 저의 장점을 알다 보니까 (그런 거 같다)"면서도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우원는 "('라디오스타') 사전 미팅할 때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가 최근에 다시 사귀게 됐다"면서 "거짓말하는 것보다 나은 거 같다. 팬분들은 솔직한 걸 좋아하신다"고 열애 사실을 밝히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우원재는 지난해 9월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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