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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보성 “타이슨과 같은 별명 핵주먹, 이경규 귀는 물고 싶다”
입력 2018-10-03 23:18 
‘한끼줍쇼’ 김보성 김동현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한끼줍쇼 김보성이 재치 있는 입담을 발산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김보성,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보성은 내가 개인적으로 모든 파이터 존경하지만 동현 씨는 내가 정말 존경한다”라며 김동현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이에 강호동이 김동현은 별명도 많다”라고 말했고, 김동현은 격투기하다 생긴 별명으로 스턴건, 매미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호동이 형이 지어준 별명이 있다. 호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tvN ‘대탈출에서 호들갑을 떨어 강호동이 지어준 별명. 강호동은 김종민 보다 호들갑이 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김보성에 별명을 물었고, 김보성은 핵주먹이라고 말했다.

타이슨과 똑같은 수식어에 이경규가 타이슨처럼 귀도 물고 그러나?”라고 묻자 김보성은 형님은 제가 물고 싶다”고 재치 있게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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