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업계가 극심한 눈치 보기로 LPG의 가격 인상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LPG 공급물량의 60% 정도를 차지하는 SK가스와 E1은 어제 자정까지 계속된 마라톤 회의에도 불구하고 이번달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인 LPG 가격인상 여부를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례상 매달 1일 적용되던 가스업계의 LPG 가격인상 결정시스템도 처음으로 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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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국내 LPG 공급물량의 60% 정도를 차지하는 SK가스와 E1은 어제 자정까지 계속된 마라톤 회의에도 불구하고 이번달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인 LPG 가격인상 여부를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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