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화, ‘뉴 논스톱’ 재회 “행복+뭉클…우리의 스물로 돌아가는 시간” [M+★SNS]
입력 2018-10-02 15:50 
김정화 ‘뉴 논스톱’ 사진=‘다시, 스물’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김정화가 ‘다시, 스물을 통해 ‘뉴 논스톱 멤버들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김정화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신기하고 눈물나고 행복하고 뭉클했던 시간 16년 만에 만난 우리들은 그랬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나누던 그날의 시간들이 조금은 어설프고 낯설고 아직은 어렸던 서로의 모습들을 추억하고 있었네요^^”라며 우리 모두의 스물로 돌아가는 시간. 추억의 그곳으로 함께해요 다시 스물”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된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에서는 ‘뉴 논스톱 주역들이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화는 박경림과의 만남에서 그때 내 모습이 잘 기억 안 난다. 언니 오빠들이 다 ‘어떻게 저렇게 행복하게 잘 하지하는데, 나는 어렵게 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편하게 죽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해봤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박경림은 ‘뉴 논스톱을 하고 있을 때 그런 생각을 했다고?”라며 충격을 받은 듯 눈물을 터트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