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족같네’…마이크로닷♥홍수현, 이덕화와 화목한 식사
입력 2018-10-02 14: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연인인 배우 홍수현, '도시어부' 큰형님 이덕화와 함께한 화목한 식사 현장을 공개했다.
마이크로닷은 2일 인스타그램에 따듯한 식사. 규옹은 부재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탁에 둘러앉아 함께 식사 중인 홍수현, 마이크로닷, 이덕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밝게 웃으며 미모를 뽐내고 있는 홍수현과 그런 홍수현 옆에서 브이 자를 그리며 수줍게 웃고 있는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그런 둘을 쳐다보며 웃고 있는 이덕화의 얼굴에서 흐뭇한 마음이 느껴진다. 세 사람의 가족 같은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이크로닷은 이 사진 속에 사랑과 행복은 전염된다( infectious amount of love and happiness)”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너무 보기 좋네요”,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도시 어부 회동 자리 같은데 설마 홍수현 씨 다시 게스트로 나오는 건가요? 너무 기대되요”, 주례 부탁하러 온 커플 같네요. 두 분 예쁜 사랑 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지난해 10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오다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 지난 7월 1일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인이 됐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마이크로닷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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