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재 갤러리측이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김성호의 개인전 ‘꿈꾸는 밤(Dreaming Night)을 개최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갤러리 비선재에서의 첫 개인전에 이은 두 번째 개인전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최신 회화 작품 30여 점을 소개하며 특히 서울 뿐 아니라 파리의 새벽 풍경 등 대형 화폭에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주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작가 김성호는 1962년 경북 건천에서 출생해 영남대학교 서양화과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초대개인전 36회 및 다수의 단체전과 아트페어에 참여, 현재 갤러리 비선재 전속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