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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루과이 예매 폭주→매진…"경기장에서 직접 수아레스 꼭 한번 보고싶다"
입력 2018-10-01 14:56 
한국 우루과이=MK스포츠 DB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와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예매가 모두 매진됐다.

1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12일 한국-우루과이 친선경기 1차 티켓 2천300여장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첫 판매는 같은날 오전 9시부터 KEB하나은행에서 진행됐으나 20분만에 매진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달 12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갖는다.

우루과이는 피파랭킹 5위의 강팀으로, 세계적인 축구선수 수아레스와 카바니, 고딘 등이 이번 친선경기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 우루과이 경기 예매를 두고 누리꾼들은 "한국 축구 흥행했으면 좋겠네요","수아레스 경기장에서 꼭 한번 보고싶다","와~ 정말 가고싶다 경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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