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IG손보, '희망원정대' 발대식
입력 2008-06-30 14:45  | 수정 2008-06-30 19:32
LIG손해보험이 후원하는 '2008 대한민국 희망원정대'가 오늘(3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600km에 달하는 국토종단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박영석 대장을 비롯한 원정대원과 가족 등 300여명이 모인 발대식에는 구자준 LIG손해보험 부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함께 참석해 원정대원의 무사완주를 기원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128명의 원정대는 세계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영석 대장의 인솔 아래 23박 24일간의 도보대장정에 나서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