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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기' 최진실, 이영자 참석 한다…母·준희·환희도 참석 예정
입력 2018-10-01 13:41  | 수정 2018-10-01 13:50
최진실 이영자 /사진=MBN 뉴스8 캡처

故 최진실의 10주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2일) 최진실이 잠들어 있는 양평 갑산공원에는 그의 10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가족과 지인, 팬들이 모일 예정입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진실의 추도식에 어머니 정옥숙 씨, 아들 환희 군, 딸 준희 양 등 유족이 참석합니다. 또 생전 고인과 절친했던 코미디언 이영자 씨를 비롯해 연예인 동료들과 방송 관계자들도 참석할 전망입니다.

최진실 팬클럽 연합회원들은 고인의 10주기를 맞아 한강 뚝섬의 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 '그 시절 우리가 가장 사랑했던 배우 최진실'이라는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사진 및 영화 전시회를 엽니다.

한편 故 최진실은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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