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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방카슈랑스 전용 암보험 제주은행서도 판매
입력 2018-10-01 13:22 
[사진 제공 = 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은행에서 상담 받고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6180실버 암보험'과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의 판매 제휴사를 제주은행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이날부터 제주은행에서도 가입 가능한 두 암보험은 가입 연령과 보장 금액 부분에서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무배당 6180실버 암보험(갱신형)은 61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고연령층 전용 상품으로, 보험 가입 시 제약이 될 수 있는 질환인 당뇨병과 고혈압, 또는 두 가지 질환 모두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질환이 없으면 보험료를 5% 깎아준다. 이 상품은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에서도 가입 가능하다.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은 암보험의 기본인 보장에 충실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의료비는 물론 간병비, 교통비 등 암 발병 시 발생하는 간접비용까지 고려해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발병률이 높은 위암, 폐암 등 일반암도 고액암과 동일하게 보장하며 제주은행을 포함한 신한은행에서도 가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오는 31일까지 두 암보험에 가입하는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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