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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집공개, 침대 9개+거대 황금 두상 ‘깜짝’…“매일 여행하는 기분”
입력 2018-10-01 10:09 
노홍철 집공개 사진=‘공복자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노홍철의 24시간 자율공복 전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홍철의 집이 공개됐다. 노홍철의 집에는 앉아서 책을 읽기 위한 의자가 가득했다.

또 무려 9개의 침대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행하는 걸 좋아해서 일상을 여행하는 느낌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노홍철의 거대한 황금 두상이 놓여 시선을 모았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무섭다”고 입을 모았다.

노홍철은 어떻게 가지고 왔냐”는 질문에 조각조각 제작해 집에서 조립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공복자들은 24시간 공복과 한 끼 먹방의 리얼한 관찰 예능으로 먹방이 아닌 ‘굶방을 통해 한 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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