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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기질 테스트에 울었다 “피해준다고 느껴”(집사부일체)
입력 2018-10-01 08:16  | 수정 2018-10-01 08:18
이상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MBN스타 안윤지기자] 배우 이상윤이 ‘집사부일체에서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를 통해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애라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신애라는 멤버들에게 히포크라테스 기질 테스트를 시도했다. 이후 그는 이상윤에게 우울과 담즙이 상당하다”며 상담을 시작했다.

신애라는 이상윤에게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스스로 부담이 될 수도 있다. 팀이 더 재미있을 수도 있다”며 굉장히 깊이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할 필요 없다. 충분히 역할을 하고 있다”고 위로했다.

이에 결국 이상윤은 눈물을 보이며 멤버들과 다르다고 느꼈다. 처음에는 장점이 된다고 생각했지만 가면 갈수록 피해를 준다고 느꼈다”고 속마음을 얘기햇다.

멤버들은 아니다. 잘 하고 있다”며 그를 응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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