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 시장 상가 화재…9명 병원 이송
입력 2018-10-01 06:50  | 수정 2018-10-01 07:47
어제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의 한 시장에 있는 5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나 29살 우 모 씨 등 9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 1층 의류 보관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 / standard@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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