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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이장우 말에 못마땅+눈 찌릿 “지금 뭐라는 거야?”(하나뿐인 내편)
입력 2018-09-30 20:27 
하나뿐인 내편 유이 이장우 사진=하나뿐인 내편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유이가 이장우를 못마땅해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김도란(유이 분)이 왕대륙(이장우 분)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란은 모닝커피다. 원두커피 드신다고 해서 직접 갈아서 만들었다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맛이 어떠냐. 입맛에는 맞냐”라고 물었다.

이에 왕대륙은 내 취향은 아니지만 주는 대로 먹어야하지 않냐. 나 그렇게 까다로운 사람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도란은 지금 뭐라는 거야. 억지로 먹겠다는 뜻이야? 까다롭지 않다고? 그래 우리 멋있는 회장님 보고 참자”라고 속으로 말하며 왕대륙을 째려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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