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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오늘 이정후 배트로 때려볼까` [MK포토]
입력 2018-09-30 11:5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8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고척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NC 박민우가 경기 전 이정후의 배트를 잡아보고 있다.
리그 4위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N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최하위 NC는 5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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