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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신애라와 함께”…‘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아주 특별한 피크닉
입력 2018-09-30 11:22 
차인표 신애라 사진=SBS 집사부일체
[MBN스타 손진아 기자] 차인표 신애라 부부와 함께한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아주 특별한 피크닉이 공개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신애라 사부와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날 신애라 사부와 멤버들은 피크닉을 가기 위해 함께 도시락을 준비해 LA의 한 공원으로 향했다.

피크닉을 함께할 사람들은 바로 차인표-신애라 부부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가족들이었다. 각자 준비해온 음식을 나눠 먹으며 양세형은 어렸을 때 꿈꾸던 파티 그대로”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멤버들은 사부님 가족을 포함해 여러 사람들과 직접 준비해온 게임을 즐겼고, 피크닉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게임을 하느라 얼굴이 립스틱 범벅이 됐지만 그저 행복하게 피크닉을 즐겼다. 하지만 게임이 끝난 뒤 거울에 비친 처참한 몰골(?)을 확인하고 폭소했다는 후문.

신애라 사부의 절친 가족들과 함께한 피크닉은 30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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