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역협회, 전자무역 결제모델 구축 착수
입력 2008-06-30 12:00  | 수정 2008-06-30 12:00
해외 무역대금 결제시 국제우편 등으로 처리해오던 수출입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결제가 빨라지고 경비도 절감될 전망입니다.
한국무역협회는 국제 금융통신망 운영기관인 SWIFT,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이같은 글로벌 전자무역 결제모델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외 무역업체들은 전자무역 단일창구인 'uTradeHub'와 SWIFT망을
이용해 이르면 12월 말부터 무역대금의 전자 결제를 시범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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