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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 200억원 무이자 소액대출
입력 2008-06-30 11:45  | 수정 2008-06-30 11:45
소액서민금융재단이 올해 하반기에 6개 복지사업자를 통해 저소득층과 금융소외자에게 200억원 규모로 생활안정자금 등을 무이자로 대출해주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소액서민금융재단은 하반기 시범사업 지원규모를 200억원으로 결정했으며 지원대상 복지사업자로 신나는 조합(3억원), 사회연대은행(25억원) 등을 선정했습니다.
소액서민금융재단은 최근 17개 은행에서 천765억원의 휴면예금을 출연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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